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억새가 유명한 황매산 미리내파크에 있는 오토캠핑장. 봄가을엔 좋은자리 예약이 힘들어 늦여름에 다녀옴. 맨 앞쪽 사이트라서 경치가 매우 좋다. 경치만 보고 있어도 시간이 잘 간다. 첫째날은 흐려서 별을 못봤고, 둘째날은 오전내내 비가와서 안개가 끼어 황매산 정상에 갔으나 아무것도 볼 수 없었지만,오후에 해가 뜨면서 별을 볼 수 있었다. 별보러 오는 이유를 알것 같은 밤이었다. 또 돌아가는 마지막날은 해가 쨍쨍해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었다. 화장실 관리가 잘되어 있으나 캠핑장 크기에 비해 샤워실이 좀 작은편. 멀지만 가을에도 또 오고 싶은 캠핑장.
신길동 대신시장 근처 횟집. 인당 5만원에 자연산 해산물을 코스처럼 제공하는 집. 꽃새우가 유행을 타기 전부터 꽃새우를 주면서 유명해진 곳. 해산물은 철마다 조금씩 바뀐다. 보통 처음에 해삼이 나오나 지금이 금어기라 멍게가 나왔고, 회는 자연산으로 게르치, 참가자미, 광어가 보통 홍게가 나왔는데 이번엔 문어숙회가 나왔다. 나머지 닭새우와 오징어는 평소에 제공되는 해산물이며, 라면은 언제 먹어도 구수하니 맛있다. 언제나 갈때마다 많은 술과 배부르게 해산물을 먹고 오는 집이다.
[삼각지 평양집] 삼각지역 오래된 내장탕집. 차돌박이, 곱창 , 양 등 소 부속과 양밥, 내장탕등을 파는 집. 오래된 노포로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나 꽤 만족스러운 집. 차돌박이는 두툼하니 씹는 맛이 있고, 양은 양념이 안되어 있어 심심할 수 있으나 깔끔하고 쫀득한 맛이 있다. 곱창을 숯불에 구워 먹는게 특이한데 예전엔 바로 숯불위에 올려줬는데 요즘은 초벌해서 구워준다고 한다. 질기지 않고 고소한 맛. 양밥과 내장탕은 역시 양도 많고 해가 지나도 같은 맛을 유지해서 좋다. 술먹고 해장까지 마무리할 수 있는 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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